果然真係天使IU~
韓國人氣女歌手IU出名人美心善，多次因爲做善事獲頒不同獎項，平時對粉絲對身邊人也十分好，所以不時都會有各種美談傳出。近日韓國地下樂團Crying Nut的貝斯手韓景祿就公開了一則關於IU的暖心小事，讓IU再次獲得網民和粉絲盛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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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前IU為慶祝出道12周年，特別出演節目《柳熙烈的寫生簿》舉行特別迷你演唱會，錄影時間更長達14小時。之後在Vlive直播中她透露自己結束錄影回家後哭了，因爲發現原來一天内唱60次歌就會失聲，表示長時間錄製比演唱會更辛苦！而當日在電視臺大樓内除了有IU進行錄製外，韓景祿也同樣為節目《開放音樂會》錄製中。
他近日在IG上透露自己久違到訪電視臺，所以就趁機問候一下相熟的音樂人和前輩，在彩排結束後去與柳熙烈哥和工作人員打招呼，正好碰見正在錄影的IU，於是韓景祿就將自己的CD送給IU的工作人員。在韓景祿結束錄製後再次回到《柳熙烈的寫生簿》的錄製現場，當時IU正在準備最後安歌舞臺，韓景祿也主動上前問好並介紹自己，最後和IU簡單對視後就分開。
IU IG圖片
早前IU為慶祝出道12周年，特別出演節目《柳熙烈的寫生簿》舉行特別迷你演唱會，錄影時間更長達14小時。之後在Vlive直播中她透露自己結束錄影回家後哭了，因爲發現原來一天内唱60次歌就會失聲，表示長時間錄製比演唱會更辛苦！而當日在電視臺大樓内除了有IU進行錄製外，韓景祿也同樣為節目《開放音樂會》錄製中。
韓景祿IG圖片
韓景祿IG圖片
他近日在IG上透露自己久違到訪電視臺，所以就趁機問候一下相熟的音樂人和前輩，在彩排結束後去與柳熙烈哥和工作人員打招呼，正好碰見正在錄影的IU，於是韓景祿就將自己的CD送給IU的工作人員。在韓景祿結束錄製後再次回到《柳熙烈的寫生簿》的錄製現場，當時IU正在準備最後安歌舞臺，韓景祿也主動上前問好並介紹自己，最後和IU簡單對視後就分開。
IU IG圖片
IU IG圖片
原本以爲與IU的偶遇的故事就此結束，豈料翌日韓景祿竟然收到IU經理人的聯絡，表示已經收到他送的CD，而當時在現場因爲IU戴著入耳式耳機，所以沒有聼清楚他的説話便分開去準備舞臺，對此感到相當抱歉。於是IU方面特意找到韓景祿經理人的聯絡方式，並送上親筆簽名的專輯向韓景祿道歉。
지난주 KBS (화) 열린 음악회 녹화를 다녀왔을 때 일이다. ‘열린 음악회’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같은 날 같은 건물에서 녹화가 있다. 오랜만에 방송국에 오면 친한 동료 뮤지션이나 선배님들께 찾아가 인사를 하곤 한다. 우리는 열린 음악회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마주친 선후배님들과 인사를 마치고, 크라잉넛 25주년 베스트앨범을 들고 유희열 형님과 스케치북 팀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갔다. 이 날은 아이유 님 특집 방송 중이었다. 아직 한창 리허설 중이고 희열 형님은 아직 안 오셔서, 나중에 인사드리려고 그냥 돌아오는 길에 아이유 스태프분이 보이시길래 크라잉넛 사인 시디를 전달해 드리고, 우리 대기실로 돌아왔다. 우리 공연이 먼저 끝났고, 퇴근길에 나는 차를 따로 가져왔기 때문에 희열 형님께 인사드리고 간다고 스케치북 녹화장 앞에 서 있었다. 때마침 아이유 님이 앙코르를 들어가는 타이밍이어서 ,”안녕하세요 크라잉넛입니다. 시디 잘 들어주세요.”라고 짧게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서로 가볍게 목례를 하고 지나쳤다. 그런데 다음날 매니저를 통해서 아이유 님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는데, ‘크라잉넛 시디 잘 받았고, 인이어 이어폰을 꽂고 있어서 나의 인사를 제대로 못 듣고 지나쳐서 죄송하다’고 카톡이 왔다. 보통 마지막 곡과 앙코르 사이는 공연 중 일 부분이기 때문에 정신이 무대에 집중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서로 다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고, 굳이 사과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다음날 우리 매니저 연락처까지 알아내서 메시지를 전하고, 친필 사인 시디까지 보내 주었다. 이것이 아이유 인가?💚 작은 감동은 하루종일 사람을 기분 좋게한다. 숙취 없이 맑은 날 깨끗하게 내린 커피를 마시며 CD를 정주행 해볼 예정이다. #크라잉넛 #아이유 #캡틴락 #한경록
한경록（@captainrock1）分享的貼文 於 張貼
其實韓景祿非常理解歌手在安哥前需要完全集中在舞臺上，所以當時是互相都能理解的狀況，根本沒有需要道歉。但IU竟然如此有心特意送上簽名專輯，讓他都不禁感嘆：「 這就是IU嗎？小小的感動都令人整日心情非常好」。
IU的這則暖心舉動很快就在網上傳開，大家都不禁再一次為她的善心感到佩服，讚揚IU「果然是天使」、「人美心善」、「IU真的太好人了」等。
全球人氣高企的韓劇《淚之女王》在4月28日迎來大結局，第12集全國收視創下最高紀錄，女主角金智媛亦人氣隨之急升，有韓媒指出女主角人選原屬意IU。
3月開播的韓劇《淚之女王》，由金秀賢、金智媛主演，劇集開播後收視已一直穩步上升，在4月14日播出的第12集已經創下全國20.7％，首都圈23.2％的收視，刷新自身紀錄外，更成為tvN電視劇收視率史上TOP 4。劇集將在4月28日播出最後一集，收視有望破紀錄，超越《愛的迫降》，成為tvN劇集收視冠軍，而在5月4日、5日將會播出劇集特輯，滿足劇迷。
《淚之女王》最終收視有望破《愛的迫降》最高紀錄（tvN FB圖片）
「雙金」相當金襯（tvN FB圖片）
《淚之女王》大紅，女主角金智媛亦因此人氣急升，廣告邀約不斷，其IG追蹤人數更由劇集開播前的約818萬，一個多月內急升超過200萬人數，突破1000萬追蹤人數，風頭一時無兩。日前有韓媒爆出《淚之女王》女主角首選本來不是金智媛，而是與編劇朴智恩、金秀賢曾合作劇集《製作人們》的IU。
有指朴智恩編劇原想找IU出演女主角（IU IG圖片）
據悉在去年朴智恩編劇發佈製作《淚之女王》的消息時，曾表示當時正邀請IU出演，而IU所屬經理人公司亦證實有收到劇本邀請，但後來IU仔細考慮後婉拒了邀約。後來朴智恩編劇選定與角色「洪海仁」氣質高度吻合的金智媛接手出演，亦成功憑劇集創下出道14年來演員生涯高峰。
金智媛憑「洪海仁」迎來演員高峰（tvN FB圖片）
